*Fret : 플렛이라고도 자주 나오는데요, (한국어로) 정확한 발음은 프렛입니다.
*bridge : 브릿지 라고 주로 표기합니다. 브릿지에 따라서 음색이 달라지기도 하죠.
그리고 종류도 여러가지! 뒤에 그 여러가지 종류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body : 알다시피 바디. 바디는 여러가지 목재를 사용합니다 .Ash바디, Alder,
maple,mahogany, basswood, nato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자 특유의 음색을 뿜어냅니다.
음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이 바디!
펜더는 주로 alder바디를.. 레스폴은 mahogany를 사용합니다.. 뒤에 설명하죠~
*pickguard : 픽가드. 도대체 장식용일까 했습니다 (깁슨엔 없죠)
탑이 휘어진 방식을 채택하는 깁슨엔 없는 픽가드.
바로 픽업때문에 생기는 기스를 줄여줍니다.
펜더같이 플랫탑엔 당연히 있구요 .
*pickup : 픽업. 음을 앰프로 보낼때 큰 역활을 한다고하야하나..
사진에있는 픽업들은 모두 싱글픽업입니다.
펜더사 제품은 모두 싱글픽업을 사용하고있어요.
저렇게 생긴 픽업이 두껍다 싶으면 험버커 픽업입니다.
깁슨사에서 험버커픽업을 사용해요.
싱글은 맑고 깨끗한 고음에 좋지만, 잡음이많아요.
하지만 험버커픽업을 사용하면 굵고 낮은 중저음에 좋은데다, 잡음도 줄어들죠.
*fingerboard : 지판 이라고 합니다. 소재는 여러가지에요. ebony, maple, 그리고 rosewood가
대표적인데요,
메이플은 역시 맑고 깔끔한느낌에 쓰입니다. 게다가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죠.
그에반해 로즈우드는 따스한느낌. 진액이 나와서 피니시가 따로 필요없다고 해요.
가끔씩 오일로 닦아주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충 헤드, 지판을 합쳐서 넥(neck)이라고 칭한다고 알고있으면 됩니다.
